‘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가 조합원모집을 진행 중이다.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5층~지상 47층, 총 2개 동, 308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84㎡ A/B(88세대), 59㎡ A/B(176세대), 29㎡(44세대) 등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세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역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로서 편리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형태를 지녀 향후 대전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업지에 위치한 만큼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모두 갖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한밭종합운동장, 보문산공원 등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또한 NC백화점, 코스트코, 중앙시장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도보 통학 가능한 위치에 초·중·고, 대전대학교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대전 중구에 예정된 각종 개발사업으로 미래 가치 향상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선화·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 11곳에 대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중구 및 동구 구도심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 대전천그린뉴딜사업, 대전역세권개발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20년 7월 지주택관련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법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보 전달 고지 의무와 법적 인허가 절차가 강화됐다. 지자체에서 모집 신고가 수리돼야 조합원 모집을 진행할 수 있기에 사업 안전성이 높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최신 외관 디자인과 스마트 특화 시스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대전천 영구조망을 4-Bay 판상형으로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돼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청약통장 소유 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계약 가능하다. (가칭)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이 사업 주체를 맡았으며, 코오롱글로벌㈜가 시공예정사를,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책임진다.